SBS “내연모 조기 종영설 사실 무근”


SBS는 방송 초기부터 5%대 시청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내 연애의 모든 것(이하 내연모)’이 조기 종영설에 휩싸이자 조기종영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내연모 관계자는 30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해 촉발된 조기종영설에 대해“내연모가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는 아니지만 정치와 로맨스를 엮은 새로운 시도에 대해 신선하단 평가를 받고 있으며, 작품성이나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선 극찬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조기종영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다.

신하균·이민정의 로맨스가 서서히 달아오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더욱 끌고 있는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은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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