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구 대한교과서)의 계열사인 ‘미래엔 에듀케어’는 유아교육 기관용 브랜드 ‘미래엔아이’를 론칭하고 첫 프로그램인 ‘꿈트리’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꿈트리는 6~7세 유아 대상의 자기주도학습 향상 프로그램으로, 현 교육 이슈인 자기주도성과 공부를 잘 하게 하는 학습기술 등 두 가지 영역의 학습을 통해 학습동기력, 주의집중력, 기억력, 어휘력, 창의력 등 5가지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미래엔 에듀케어는 기관영업 전문사인 티피(TP)와 콘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꿈트리 프로그램을 유아교육 기관에 본격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