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호 YTN사장 사의

YTN 백인호 사장이 6일 오전 사퇴의사를 표명했다. YTN 관계자는 이날 “백사장이 오전 간부회의를 소집해 사퇴의사를 표명했으며 주총에서 신임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임무를 수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다. 백사장은 작년 8월 연임해 2년6개월정도의 잔여임기를 남겨두고 있다. <강동호기자 easter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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