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식경제부 및 코트라와 합동으로 해외 13개국 주요언론 기자를 초청한 'BJFEZ 홍보 및 현장투어'를 지난 6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해외 유력 언론들에게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가지고 있는 지리적 강점과 탁월한 투자환경 등을 홍보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실시된 현장투어에서 기자들은 국내최초로 건설 중인 거가대교 침매터널 건설현장, 골프장 및 카지노호텔 등으로 개발되는 웅동 관광레저단지, 첨단산업단지로 개발되어 LS산전 등 국내 굴지의 기업이 들어설 화전지구,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특히 첨단산업단지와 웅동복합관광레져 단지에는 많은 질문을 쏟아내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고 구역청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