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로 다시 자금이 들어왔다.
12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798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신규 설정액은 2,071억원, 해지액은 1,273억원이었다. 앞서 자금 순유입 흐름을 지속하던 국내 주식형 펀드는 지난 11일 15일 만에 자금 순유출을 나타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12일에도 108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 4일 이후 5거래일째 순유입이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조2,487억원이 순유출함에 따라 설정액과 순자산이각각 119조8,624억원과 120조9,655억원으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