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지수가 당분간 7백20∼7백50의 박스권 안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이런 추세속에 실적호전, M&A 등의 재료를 보유한 개별종목들의 주가가 독립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정부가 연·기금의 주식투자 확대조치를 강구하고 있으나 연·기금이 주식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설지는 아직 확실치 않는 상황이다.
또한 연기금은 주식 투자경험이 있는 자체 인력이 없기 때문에 주식투자를 위해서는 간접투자를 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주식의 본격매입은 다소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유성원 한일증권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