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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대표팀 복귀하나…
안정환(34ㆍ다롄 스더)이 오는 3월3일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을 통해 대표팀에 복귀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허정무 대표팀 감독은 동아시아축구연맹선수권대회 참가차 일본 도쿄로 떠나기 전날인 3일 오후 목포 국제축구센터에서 마지막 훈련을 지휘하고 나서 "이번에 정해성 코치가 안정환을 점검하러 가서 몸 상태가 좋다고 판단되면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 때 부를 수 있다"고 밝혔다.
안정환이 대표팀에서 경기를 뛴 것은 지난 2008년 6월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북한과의 홈경기(0대0 무승부)가 마지막이었다.
대표팀은 3월3일 영국 런던에서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청용(볼턴), 박주영(모나코) 등 유럽파 주축들까지 모두 가세한 가운데 아프리카의 강호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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