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따지지말고 C-게임즈 즐겨요


LG유플러스가 7일 풀 HD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C-게임즈(C-games)'를 다른 통신사 고객에게도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C-게임즈에서만 제공되는 '야구의 신' 등 약 40여 종의 클라우드 게임을 타사 고객도 모바일, 태블릿,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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