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컴즈는 국방부에 4만대의 데스크톱 PC와 19인치 모니터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국방부는 ‘사이버 지식정보방’ 구축 사업을 위해 PC를 발주했다. 대우루컴즈는 ‘사이버 지식정보방’ 사업자인 군인공제회C&C를 통해 PC를 공급한다. 대우루컴즈가 공급하는 PC는 ‘솔로’ 브랜드로 인텔 펜티엄4 3.0GHz 중앙처리장치(CPU)에 512Mb 메모리, 그래픽카드 128MB VGA 등을 탑재했다. 모니터는 GD 마크를 획득한 19인치 LCD 모니터다.
위치자동추적 USB메모리
한국액센은 IP로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USB메모리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잃어버린 USB를 습득한 사람이 파일을 열어보거나 사용하면 자동으로 IP를 추적해 원래 소유자에게 사용정보를 알려준다. 따라서 USB메모리를 잃어버리더라도 쉽게 되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