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베네 '비벼 먹는 페스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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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제리너스커피 '스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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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바게뜨 '모카가 생각나는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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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킨도너츠 '뉴욕파이도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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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계절인 로맨틱한 가을 '커피 한 잔의 여유'와 잘 어울릴 만한 신메뉴들이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
카페베네는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신메뉴로 '비벼 먹는 페스츄리'를 선보였다. 바삭한 식감의 페이스트리를 겹겹이 쌓아 올려 두툼하게 만든 후 다양한 맛의 쨈과 생크림을 토핑해 비벼 먹을 수 있도록 한 메뉴다. 딸기ㆍ블루베리ㆍ초콜릿 3종으로 출시됐다. 각각 6,500원.
엔제리너스는 향긋한 에스프레소에 부드러운 우유거품, 시나몬 파우더가 어우러져 로맨틱한 가을을 대변하는 카푸치노에 잘 어울리는 '하프 브레드'를 추천한다. 캐러멜ㆍ초코ㆍ갈릭치즈 등 3종으로 입맛대로 고를 수 있다. 달콤한 맛으로 기분전환에 도움이 될 만하다.
파리바게뜨의 '모카가 생각나는 시간'은 달콤하게 녹아나는 모카향의 초콜릿으로 만든 촉촉한 초코케이크다. 지름 12㎝의 미니 케이크로 휴대하기 쉽고 미니 나이프까지 동봉돼 디저트로 손색이 없다.
한정판으로 출시된 던킨도너츠의 '뉴욕파이도넛'은 크로넛(크루아상과 도넛을 합친 퓨전 빵)의 느끼함은 줄이고 바삭한 식감을 강조했다. 도넛 속에 16겹의 페이스트리 도우가 층층이 쌓여 속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한 색다른 맛이다. 이 제품은 바디감이 뛰어난 던킨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을 때 그 맛이 배가된다는 게 업체 측의 귀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