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날 따라 해봐


A young guy in a two-engine fighter was flying escort for a B-52 and generally being a nuisance, acting like a hotdog, flying rolls around the lumbering old bomber. The hotdog said over the air, "Anything you can do, I can do better." The veteran bomber pilot answered, "Try this hot-shot." The B-52 continued its flight, straight and level. Perplexed, the hotdog asked, "So? What did you do?" "I just shut down two engines, kid." 혈기 넘치는 젊은 조종사가 쌍발엔진의 전투기를 타고 B-52 폭격기를 엄호비행하고 있었다. 그는 둔중한 구형 폭격기 주변을 이리저리 묘기 비행하듯 날아 다니면서 계속 성가시게 하고 있었다. 묘기꾼이 무선으로 말했다. "네가 뭘 하든지 나는 훨씬 더 잘할 수 있다구." 노련한 폭격기 조종사가 대답했다. "이거 한번 따라 해봐." B-52는 직선 수평비행을 계속하고 있었다. 당황한 묘기꾼이 물었다. "뭐야, 뭘 어쨌다는 거야?" "애야, 그냥 엔진 두 개 끈 것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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