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내수활성화를 위한 산업정책협의회 발족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11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산업정책협의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는 우리경제의 침체된 내수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제조업계뿐만 아니라 서비스업계를 대표하는 29개 협회에서 참가해 산업별 주요 현안 이슈와 애로사항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이상호 전경련 산업정책팀장은 “이번 회의에서는 산업별 주요 현안 이슈와 애로사항이 논의되었으며 경제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규제 및 제도개선 과제는 선별하여 관계부처 및 국회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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