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포인트 하락한 44.15포인트로 마감, 닷새째 하락했다.
지수가 44선을 기록한 것은 지난 11월25일 이후 처음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24억원ㆍ29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4일째 매도우위를 기록하며 224억원의 물량을 처분했다. 종이ㆍ목재를 제외한 전 업종이 떨어진 가운데 비금속ㆍ디지털콘텐츠ㆍ금융ㆍ반도체 등의 업종이 크게 하락했다. 플레너스ㆍCJ엔터테인먼트ㆍ네오위즈ㆍ하나로통신ㆍ웹젠 등 대부분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떨어졌다. 반면 KH바텍ㆍ 다음과 등록 이틀째인 레인콤은 상승했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