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자동차의 신용등급이 한 단계 이상 낮춰질전망이다.
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북미시장에서 부정적 전망에 따라 이미 투자부적격 수준으로 분류해 놓은 포드자동차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한 단계 이상더 낮출 가능성이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 보도했다.
S&P는 현재 포드 차에 투자부적격 등급 가운데 가장 높은 'BB+' 등급을 부여해놓은 상태다.
S&P는 앞서 지난달 포드 차에 대해 신용등급이 한 등급 이상 낮아지지는 않을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