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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모비스 부사장 장학증서 전달
입력
2003.08.22 00:00:00
수정
2003.08.22 00:00:00
현대모비스는 22일 현대 계동사옥에서 교통사고 유자녀 30명에 대해 고교 졸업 때까지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정몽구 현대ㆍ기아차 회장의 외아들인 정의선 현대모비스 부사장이 장학 증서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최석영기자 sycho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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