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월드컵 맞이 우리 농산물 특가전


하나로마트와 하나로클럽을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다양한 우리 농수산물을 할인가에 제공하는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 점포는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 등 전국 24개 직영점이며 햇찰보리쌀, 활전복, 수박, 매실 등 인기 상품을 최대 57% 할인해준다. 또 각 매장에 마련된 월드컵 응원판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수박 1,000통을 증정하고 응원 용품 및 응원 간식 판매전도 별도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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