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해양사고 방지 세미나, 11일 대한상의서 개최

국제 해양사고 방지 세미나가 오는 11일 서울 남대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한국선주협회는 한국해기사협회와 수협중앙회 등 18개 해양수산단체가 공동으로 ‘국제 해양사고 방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영국·싱가포르·인도네시아의 해양사고 사례와 교훈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선박복원성 모니터링 시스템 제안 △원양어선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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