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 많아 행복한 사람들
■ 피플 세상 속으로 (KBS1 오후7시30분)
부부 한 쌍당 1.6명이라는 세계 최저 출산율. 그런데 여기 “많이 낳아서 행복하다”라고 외치는 이들이 있다. 시험관 아기 시술을 통해 세 쌍둥이의 부모가 된 결혼 13년차 임표택씨 부부, 한 집안에 두 쌍의 쌍둥이를 둔 원용일씨 부부 등이 그들. 특별한 쌍둥이들의 훈훈한 이야기로 가족이 갖는 의미를 되짚어 본다. 사업가로 변신한 백지연 초대
■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 (SBS 오전9시30분)
최근 사업가, 강사로 변신한 방송인 백지연씨를 만난다. 입사 5개월만에 메인뉴스 앵커로 발탁됐던 그는 지난 18년간의 방송생활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피치 아카데미 사업을 시작했다. 또 5년 전 새롭게 시작한 남편과 올해로 9살 난 아들의 가족 사랑이야기를 들려준다. 비·눈이 빚어내는 희노애락
■ 하늘의 선물 (MBC 오후11시5분)
추석특집 다큐멘터리. 농경시대를 상징하는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한해 비와 눈이 빚어내는 희로애락으로 현대인의 삶을 들여다본다. 겨울의 전령인 첫서리가 찾아오는 날, 스노우체인 공장과 스키장, 도로제설요원 등은 겨울 하늘에 울고 웃는다. 가을부터 겨울까지 눈 과 함께 사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