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는 25일 투싼 아이엑스(iX)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임재범기자 happyyjb@h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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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도… 성능도… 확 바뀐 투싼
25일 신차발표회… 유선형 디자인·강력한 동력성능 돋보여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현대자동차는 25일 투싼 아이엑스(iX)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임재범기자 happyyj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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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현대자동차는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투싼 아이엑스(iX)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SUV의 다목적성과 쿠페의 스타일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CUV(Crossover Utility Vehicle)를 표방한 '투싼 ix'는 프로젝트명 'LM'으로 3년여 간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2,800억원이 투입됐다.
'투싼 ix'는 유기적인 연결을 강조한 유선형의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강력한 동력성능, SUV 최고의 연비, 고급 편의사양, 최상의 안전성 등을 갖췄다.
신영동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은 "글로벌 경제 위기로 극심한 침체기를 맞이했던 세계 자동차 업체들이 경기 회복기를 대비해 신상품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며 "특히 개성과 기능을 고려한 SUV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향후 SUV 시장 규모 확대와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 본부장은 또 "'투싼 ix'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진보적인 스타일과 최고 성능의 엔진, 고급 편의사양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진가를 드러낼 것"이라 강조했다.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 '투싼 ix'의 디젤모델에는 현대차가 순수독자기술로 개발한 차세대 친환경 디젤엔진인 2.0 R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40㎏·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기존모델 대비 17.5% 상승한 리터당 15.4km(2WD, 자동변속기)의 SUV 최고 연비로 탁월한 경제성을 확보했으며 유럽배기가스 규제인 '유로5'를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저공해차로 인정받아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이 5년간 면제된다.
가솔린 모델에는 2.0 쎄타Ⅱ 엔진을 적용, 최고출력 166마력, 최대토크 20.1㎏?m, 리터당 11.7km(2WD, 자동변속기)의 우수한 성능과 연료효율성을 확보했다.
가격은 디젤모델 2WD의 경우 2,135만∼2,700만원이며, 가솔린모델은 1,870만∼2,400만원이다.
현대차, 소형 SUV ‘투싼ix’ 출시
현대자동차는 25일 오전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트할레에서 쿠페와 SUV의 다목적성을 결합한 ‘투싼 ix(아이엑스)’ 신차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에 출시한 ‘투싼 ix’는 친환경 디젤엔진인 2.0R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184마력과 40kgm의 토크를 자랑한다. 또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기존모델 대비 17.5% 상승한 15.4km/l (2wd 자동변속기준)의 SUV 최고연비를 확보했다. / 한국아이닷컴 김동찬기자 dc007@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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