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여력 높은 `싱글족` 을 잡아라”… 신세계센텀시티 ‘메종 드 신세계’진행


신세계센텀시티는 15일부터 21일까지 8층 이벤트홀 에서 세계 각국의 최신 홈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살펴 볼 수 있는 신세계 대표 생활용품 대전 `메종 드 신세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여력이 큰 1인 가구(싱글족)를 겨냥해 재미있고 아이디어가 넘치는 싱글족 상품들을 이번 행사에서 대거 선보인다.

먼저 1인가구의 주방에 어울리는 만센스의 비나카푸치노 U패턴 머그컵 1개를 2만9,000원에, 라이스의 접시와 머그컵 1개세트를 2만7,000원에, 프렌치볼의 칼블럭 세트를 4만5,000원에 선보인다.

거실과 침실을 한 공간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1인 가구를 위해 디사모빌리의 리볼브 소파베드를 231만원에, 로쏘꼬모 플라나 체어를 25만6,000원에, 웰즈 거실용 테이블을 162만원에 각각 판매한다.

작은 소품으로 집안의 포인트가 될 수 있게 비엔박스의 달라스 화기와 포인세치아(식물)를 세트로 4만0,000원에, 우드윅의 라지 캔들을 4만1,300원에, 에스테반의 디스커버리 디퓨저를 3만9,000원에 준비했다.

한편 이번 행사기간 중 18일 7층 쿠킹 스튜디오에서는 `메종 드 특집 실리트 요리 실연회`를, 아사셀렉션, 마르티넬리, 에스테반 등 브랜드별로 구매고객에게는 언더락, 베개커버, 솝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신세계센텀시티 안용준 홍보팀장은 “이번 매종 드 신세계 행사는 소위 싱글족이라 불리우는 1인가구가 강력한 소비주체로 부상하고 있어 이들 고객들을 겨냥한 트렌디한 생활 용품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앞으로도 1인가구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특성을 세부적으로 면밀히 분석 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행사를 적극 기획할 것”이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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