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강남구와 공동으로 ‘2011 두바이 정보통신 박람회(GITEX)’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두바이에서 오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중동 및 아프리카지역 최대 규모 IT 전시회이다. 참가대상은 강남구 IT기업으로 소재 소프트웨어, 네트워크장비, 통신장비 정보기술 관련 품목 등이다.
박람회 참가 희망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
www.sbc.or.kr)에서 27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최종 선정된 8개사는 부스임차료, 부스설치비 등이 포함된 참가비와 통역비가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