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서울·수도권 새 딜러 아주그룹 선정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서울·수도권 지역의 판매를 담당할 새로운 딜러로 아주그룹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주그룹은 오는 9월까지 경기도 일산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안에는 서울 강서 지역과 경기도 안양까지 판매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번 아주그룹의 합류로 7개의 딜러를 통해 3·4분기 중에 전시장 15곳과 서비스센터 15곳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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