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는 위탁매매와 자기매매는 물론 인수업무까지 취급할 수 있는 사이버종합증권사가 될 것이라고 미래에셋은 설명했다.미래에셋은 오는 26일 열릴 예정인 한국통신 이사회에서 사이버증권사 설립에 대한 승인이 나는대로 금융감독위원회에 인가신청을 하고 오는 11월부터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은 총 지분의 50% 이상을 투자, 경영권을 확보할 예정이며 한국통신은지분의 20% 정도를 출자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정명수기자 ILIGHT3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