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국민건강보험으로는 보장 받지 못하는 치료비를 보장하고 만기시 환급해주는 만기환급형 보장성 방카슈랑스상품인 ‘현대닥터코리아 메디컬보험’을 개발, 이달부터 하나은행을 통해 판매 하고 있다. 이 상품은 감기ㆍ골절 등 흔히 발생하는 사고에서부터 암ㆍ뇌출혈 등 고액질병과 상해ㆍ질병으로 입원이나 통원하는 경우 MRIㆍCT 등의 특수치료, 식대 등 각종 의료비를 보장해 주는 상품으로, 성인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의료보험이다. 암ㆍ뇌출혈ㆍ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시 1,000만원, 질병으로 장애가 남은 경우 질병특정고도장해급여금으로 6,000만원을 지급해 진단ㆍ치료ㆍ장애에 이르기까지 저렴한 보험료로 빈틈없는 의료비 보장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재발로 완치가 어렵고 고액치료비가 드는 중대한 재생불량성빈혈, 크론병 및 다발경화증의 희귀난치성 특정질병 진단급여금과 상해흉터성형수술비, 골절진단 위로금 등도 보장한다. 이 상품은 환급률을 조정해 고객 니즈에 맞춰 적절한 납입보험료의 설계가 가능 하도록했다. 의료플랜 강화형으로 질병ㆍ상해 입원의료비 3,000만원, 질병ㆍ상해통원의료비 10만원, 암ㆍ급성심근경색증ㆍ뇌출혈진단시 1,000만원, 질병특정고도장해급여금 6,000만원, 중증화상ㆍ부식진단급여금 2,000만원, 상해흉터성형수술비 500만원, 골절진단위로금 30만원, 질병입원급여금 1일 2만원, 질병간병자금 100만원 등을 80세까지 보장할 경우 35세(1급 남자)가 20년동안 납입하고 80세에 환급받는 경우 보험료는 월 7만~8만원 수준이며, 납입보험료의 100%를 환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