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고 중국의 거인 네트워크가 개발한 신작 웹게임 ‘골든랜드’가 국내에 공개됐다. 엔씨소프트는 26일 간담회를 열고 오는 28일부터 골든랜드를 정식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골든랜드는 고대유럽을 배경으로 3가지 세력이 대립하는 웹게임으로 5가지로 나뉘어진 수행과제를 통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1:1 전투, 연합전투, 보물찾기 등 기존 웹게임에서 찾아보기 힘든 다채로운 시스템도 지원한다. 이와함께 웹과 연동되는 아이폰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공개, 모든 게임요소를 웹과 연동시켰다. 손범석 엔씨소프트 PD는 “골든랜드의 뛰어난 게임성과 재미를 웹뿐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조만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28일 정식서비스뿐 아니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출시에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랜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gl.plaync.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