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장관 "온누리상품권 구매 확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7일 설을 앞두고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온누리상품권(전통시장 상품권) 구매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산업부와 산하 41개 공공기관은 올해 93억원어치의 온누리상품권을 살 계획이다.

윤 장관은 “전통시장도 이제는 지역의 문화, 관광 등을 접목해 고객이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차별화해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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