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아리플러스예금 인기
농협이 2조원을 한도로 판매하고 있는 `아리플러스 예금'이 시판 한달만에 총 1조2,104억원의 수신고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고시금리 대비 0.4%포인트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아리플러스 예금은 가입금액 300만원 이상으로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1년이내이다.
지난 1일 기준으로 1년짜리의 경우 만기일시지급식은 연 7.6%, 월이자지급식은 연7.3%의 금리가 적용된다. 1년미만은 만기일시지급식이 연 7.3%, 월이자지급식이 연 7.2%이다. 이 상품은 오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최윤석기자 yoep@sed.co.kr
입력시간 2000/11/0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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