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기능 유방클리닉」이 국내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강남성모병원은 최근 외과·치료방사선과·정신과·재활의학과 전문의가 한 자리에 모여 유방암 등을 치료를 하는 「유방센터」를 개설했다.
이 클리닉은 환자가 이곳저곳 의사를 찾아 치료를 받는 불편을 해소하고 대기시간을 줄이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의는 김인철·정상철·박우찬 교수(외과), 윤세철 교수(치료방사선과), 이철·김정진 교수(정신과), 박노경·양승한 교수(재활의학과), 김남초·유양숙 교수(간호학과) 등 10명으로 구성됐다.(02)590_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