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황] 셀트리온 4.8% 떨어져


코스닥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하락했다.

27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31포인트(0.27%) 내린 483.03으로 장을 마쳤다.

기관이 401억원어치를 사들였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59억원 86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3.25%), 기타서비스(2.30%), 정보기기(0.92%), 기타제조(0.86%)가 올랐고 제약(-1.82%), 운송장비부품(-1.65%), 음식료담배(-1.61%), 비금속(-1.37%)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포스코ICT(0.71%)와 SK브로드밴드(0.35%)가 상승했다. 반면 셀트리온(-4.83%), 파라다이스(-3.14%), 서울반도체(-1.68%), 에스에프에이(-1.09%)는 하락했다. /구경우 기자 bluesquar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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