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와 대교베텔스만이 16일 ‘2007 세계인형축제’ 공동 주최사로 참여하는 내용의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이날 서울경제 회의실에서 열린 2007 세계인형대축제 업무 조인식에서 임종건(오른쪽) 서울경제 사장과 김영관 대교베텔스만 사장이 업무제휴 의향서를 함께 잡고 포즈를 취했다. 양사는 2007 세계인형대축제 공동 투자와 홍보 등 행사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세계인형대축제는 오는 12월22일부터 11일간 COEX 태평양홀에서 열리며 세계 각지의 다양한 인형 1만 점 이상이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