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개그맨들의 '웃음폭탄' (SBS 오후 6시 30분) [설 연휴를 즐겁게] (TV/일) 2008 SBS 신인 개그맨 선발대회 外 ‘제2의 박준형’을 꿈꾸는 예비 개그맨들의 끼와 열정의 무대가 펼쳐진다. SBS 공채 9기 개그맨에 도전한 총 300여명의 지원자 중 예심을 거쳐 선발된 31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비장의 ‘웃음 폭탄’을 던진다. 코미디언 박승대, 이영자, 현직 PD, 개그 작가들이 심사를 맡는다. 입상자에게는 ‘웃찾사’ 등에서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 진다. ■ 고향, 버듬골에 살다 (KBS1 오전 8시 10분) 금산 버듬골 소박한 삶의 모습 설 특집 다큐멘터리. 충남 금산군 남이면의 눈 덮인 산골마을. 사람의 인적이 끊긴 오막살 버듬골 토담집에 97세의 할머니와 환갑을 넘긴 강 씨 내외를 비롯한 네 가구가 살고 있다. 화려한 도시 문명은 없지만 이 곳에만 있는 따뜻한 고향의 정취가 눈시울을 적신다. 산골 마을의 잔잔한 영상을 건강하고 소박한 이들의 따뜻한 삶에 녹인다. ■ 심청의 귀환 (KBS2 오전 9시 55분) 16세 청이의 눈물나는 효심 설 특집 2부작 드라마. 앞을 보지 못하는 아버지와 사는 소녀 청이는 꿈 많은 16살 소녀. 개울에 빠진 아버지를 구한 스님이 공양미 삼백석에 아버지 눈을 뜰 수 있다고 하자 청이는 덜컥 쌀을 바치겠다고 약속한다. 한편 전국 최고의 효 사례를 뽑아 중앙 정계에 진출하려는 욕심을 품은 황 현감은 효자효녀를 구해 오라고 백 이방을 닦달하는데… ■ 국민소득 2만달러 - 비상하는 대한민국 (KTV 오후 5시) 소득 2만弗시대 한국경제 분석 올해 우리나라의 국민소득 달설 목표는 2만 달러. 94년 1만 달러 달성 이후 13년만에 달성하는 목표치다.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를 맞이하게 된 배경인 우리 경제의 견실한 기초를 분석하고 지속성장이 가능할 우리나라의 희망을 제시한다. 또 우리보다 앞서 2만 달러를 달성한 나라들을 찾아가 선진국 도약을 위해 힘써야 할 점 등을 살펴본다. ■HD 남극 대기행 (18일 KBS1 오후10시20분) 예술인 5명의 남극 생활기 1부 '젠투 펭귄과 그 적들'에서는 킹조지섬에 서식하고 있는 펭귄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2부 '남극에서의 30일'에서는 지난 해 11월 남극 세종 기지를 방문한 예술인 5명의 남극 생활기를 선보인다. 입력시간 : 2007/02/15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