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유준상 사이에 두고 하희라와 '삼각 관계'

SBS 월화미니시리즈 '강남엄마 따라잡기' 출연


김성은, 유준상 사이에 두고 하희라와 '삼각 관계' SBS 월화미니시리즈 '강남엄마 따라잡기' 출연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사진=이혜영기자 lhy@hankooki.com 김성은 화보 관련기사 • 김성은 '강남엄마'와 삼각관계 사랑싸움 • 좌충우돌 폭소탄! 드라마가 가벼워진다 • [포토] 앗! 김성은 가슴선 노출 '섹시해' • 김성은-박희진 치마 입고서…앗! 굴욕 • 첫 노출 김성은 "몸매 말고 영화 봐달라" • 김성은 콜라병 몸매 비밀은 '운동중독'? • 김성은 "상대 배우와 진짜 연인 되고파" • 강수정-김성은 '애정공세' 김석훈 당황! • '첫 속살노출' 김성은 "앗! 나와 똑같네~" • '첫 속살노출' 김성은 제대로 망가진 사연은? • 김석훈 "김성은과 베드신, 손이 바빴다" • 김성은 "노출수위 더 높여줘" 자신만만? 배우 김성은(24)이 SBS 새 월화미니시리즈 '강남엄마 따라잡기'(극본 김현희, 연출 홍창욱)에 캐스팅됐다. '강남엄마 따라잡기'는 '내 남자의 여자' 후속 드라마로 강북의 싱글맘 민주가 자식교육을 위해 강남으로 이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싱글맘 민주 역에 하희라가, 민주 아들의 담임 선생님인 남자 주인공 역에 유준상이 이미 캐스팅 되었다. 김성은은 극중 유준상을 사이에 두고 하희라와 함께 사랑의 경쟁을 펼치는 한수진 역을 맡았다. 한수진은 유준상과 같은 학교의 체육선생님이자 학교 재단 이사장의 딸로 어릴 때부터 아무 부족한 것 없이 맑고 밝게 자라 오로지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 하나로 선생님이 된 인물. 김성은은 최근 종영된 MBC 수목극 '고맙습니다'에서 보여준 착하고 온유한 캐릭터와는 달리 순수하지만 자신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변하는 발랄하고 세련된 커리어 우먼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은은 "'고맙습니다'로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을 받았는데 바로 '강남엄마 따라잡기'로 인사 드리게 되어 기쁘기도 하고 한편 부담도 크다. 성숙한 캐릭터를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인간미 넘치는 살아 숨쉬는 캐릭터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남엄마 따라잡기'는 오는 6월 말 첫 방송된다. 입력시간 : 2007/05/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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