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協 대구시회장 조종수씨

대한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12대 회장으로 ㈜서한 조종수 대표이사(사진)가 선출됐다. 조 당선자의 임기는 다음달 26일부터 3년간이다. 조 당선자는 “90년대 ‘건설명가 대구’를 재건하기 위해 신선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지역 일감 확대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지역공사에 대한 지역업체 참여 확대, 회원사간 상호이해 증진 및 친목 도모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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