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 김수철은 조성민과 닮은꼴" 가수 김수철 친딸 주장 네티즌 발언 논란 "조성민 밑에서 아이 자란다면 불행할 것"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한 네티즌이 젊은 그대를 부른 가수 김수철(사진)의 친딸이라고 주장하며 '조성민친권회복반대' 인터넷 카페에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김이진이라는 이름의 이 네티즌은 지난 1일 '조성민=김수철'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네티즌은 글에서 김수철에 대한 원망을 쏟아냈다. "조성민하니 딱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우리 아빠라는 사람 '가수 김.수.철'이다"라며 글을 시작한 이 네티즌은 "몇 년 째 우리 얼굴 한 번 보러 오지 않고 내가 올 1월에 딱 한번 전화했는데 나중에 통화 하자며 전화를 뚝 끊어버리고 그 다음부터는 받지도 않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혼할 때 내가 9살 밖에 안됐었지만 난 다 안다"며 "엄마가 사치해서 이혼하는 거라 신문 방송에서 떠들어댔지만 난 진실을 안다"고 덧붙였다. 이 네티즌은 김수철에 대한 원망을 나타내며 "우리 버리고 얼마나 잘 먹고 잘 사는지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성민 같은 사람 밑에서 아이가 자란다면 불행할 것"이라며 조성민에 대해 언급하고 "굳이 돈 때문에 아이들을 물건 거래하듯이 이러고 싶은가. 그 사이에 있는 아이들을 생각해보라"는 말로 글을 끝맺었다. 이 글은 현재 빠른 속도로 인터넷 각종 게시판으로 옮겨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글을 읽은 네티즌들은 김수철을 비난하는 편과 김수철의 친딸 사칭 여부에 대해 궁금해 하는 편으로 나뉘어 이 문제의 진실 여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김수철은 지난 2002년 아내 오 모씨와 결혼 10년 만에 이혼했다. 그는 당시 아내의 사치벽을 결별사유로 밝히며 이혼의 아픔을 토로한 바 있다. ▶▶▶ 최진실사태 관련기사 ◀◀◀ ▶ "내 아빠 김수철과 똑같은 조성민 친권 안된다" ▶ 최진실 계좌 여전히 '꽁꽁' 조성민 무슨 꿍꿍이(?) ▶ '최진실 막말' 사과해놓고 다시 딴소리라니.. ▶ "애들 들먹이지 마!" 최진실, 자살전 조성민에 '한마디!' ▶ "조성민 허락 있어야? 아이들 학원비도 못내고 있다" ▶ 최진실 유족 "우리에게 정신적 하자 있다니" 충격! ▶ 조성민 각서 공개! 친권 '포기→이양' 말바꾼 속내는? ▶ "단 한번도 아이 얼굴 보러 안왔던 조성민이.." 눈물 ▶ 조성민 발빠른 언론플레이 '예나 지금이나..' ▶ 故 최진실 자살, 또다른 속사정 있다(?)이게 무슨.. ▶ '숨어지낸' 최진실 친부 심경고백… 두명의 배다른 오빠는.. ▶ 최진실사단 '조성민 친권반대' 모임 왜 안왔나? ▶ 서세원-서정희 '남몰래 최진실 돕고 있다' ▶ 신애 "바보 같은 최진실 언니" 여전한 슬픔에.. ▶ 홍진경 "젊음일랑 빨리 끝내고 싶다" 심경 토로 ▶ 김지후마저… 충격! 자살 직전 홈피에 죽음 예고까지 ☞ 최진실 "사실 나 결혼할때 이영자가…" 고백 ☞ 최진실 사단 "이영애와 오해 풀고 싶다" ▶▶▶ 스타들의 이혼결별 관련기사 ◀◀◀ ▶ 3번 간통 옥소리 "박철은 여러명과 문란 성행위" 눈물 ▶ 이서진에 '버림받은' 김정은 결국 감정 못이기고… ▶ 잇단 불륜 들통 톱스타 '영화같은 이혼' 준비중? ▶ 이혼아픔 신은경, 돌연 전 남편 고소… 대체 왜? ▶ 조성민 각서 '친권 포기→이양' 말바꾼 속내는? ▶ 소문난 '연예계 잉꼬' 알고보니 섹스리스 부부(?) ▶ 재벌가 이혼녀 한성주 "이혼녀 딱지 때문에 그만…" ▶ 이혼 이파니 "첫 결혼생활 외로웠다" 새 남자구하기 나서 ▶ 안선영 "바람난 남친 옷벗은 현장 보니…" 고백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