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협, 현대차에 준법 교육 실시


한국상장회사협의회(회장 박승복)는 지난 30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에서 중간관리자급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기업공시에 대한 이해와 불공정거래 예방을 위한 맞춤형 방문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상장협은 “상장사의 내부통제 및 준법경영을 지원하고자 지난해 7월부터 50여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무료 방문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방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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