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마라톤’ 출발장소 바뀝니다

시민 건강 걷기 대회인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의 출발 및 도착 지점이 바뀌었습니다. 18일(일) 오전 8시 남산에서 열리는 올해 첫 대회부터 한시적으로(10월까지 예정)국립중앙극장의 보수 공사로 인해 남산식물원 앞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번 318회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이윤구 신임 총재가 명예대회장을 맡고 헌혈 대사인 2003년 미스코리아들이 시민과 함께 걷습니다. 남산식물원을 출발, 순환도로 7㎞를 걸은 뒤에는 헌혈기회를 갖고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추첨을 통해 TV, 자전거, 주방용품 등 푸짐한 경품을 드립니다. 주차장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바랍니다. ◇대회안내 ▲일시 : 1월 18일(日)오전 7시 40분 집결, 8시 출발(우천불구) ▲장소 : 서울 남산식물원 앞 ▲교통편 : 지하철 4호선 서울역, 회현역 하차(도보 약 15분) 버스 83,83-1,79번 타고 남산도서관앞 하차 ▲사전신청 및 참가비 없음 ▲행운상품 : TV 1대, 트라이스키5대, 자전거 5대, 화장품 5점, 여명808(그래미), 에스트로몬(내츄럴엔도텍), 온풍기 10대, 고산명차 `금향` 10박스(타이탄코퍼레이션), 주방용품 등 ▲문 의 : (02)724-2613~6 주 최 : 서울경제신문 한국일보 후 원 : 문화관광부 <함철훈 (가톨릭대 법학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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