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TOP 10] '명랑소녀…' 1위 올라

1위 자리가 또 바뀌었다. SBS '명랑소녀 성공기'가 '여인천하'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선 것. '작서의 변'을 계기로 활력을 되찾은 '여인천하'는 전주보다 한계단 내려앉은 2위를 기록했고, 1위를 수성하던 MBC '여우와 솜사탕'은 2주 연속 3위에 머물렀다. SBS 주말극 '화려한 시절'은 5위로 종영. 'SBS 스포츠 한국 대 코스타리카' 경기 중계가 10위권에 들었다. KBS1 아침드라마 '새엄마'의 선전도 눈에 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