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4일 김중회(사진) 전 KB금융지주 사장을 상근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연세대 법학과 출신인 김 고문은 지난 1977년 한국은행에 입행, 금융감독원 총무국장, 부원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