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오는 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토종 농산물 유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aT가 보증하는 우수 회원사의 제품을 TV홈쇼핑 등 모든 판매채널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TV 방송에선 신선한 과일, 야채 등 가격 상승폭이 두드러져 구매 부담이 높은 식품군을 주 1회 고정적으로 판매한다.
인터넷쇼핑몰인 롯데아이몰에서는 ‘aT 전문관’을 별도 운영하며 공동구매 방식으로 농산물 가격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모바일 롯데홈쇼핑을 통해서도 식품 전문관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