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8일 “광주 전통 떡의 판로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9일 오후2시30분 광주디자인센터 4층 대세미나실에서 ‘2009년도 떡 산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및 시제품 품평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 지역 떡 제조업체 대표와 대학교수ㆍ일반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떡 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숍과 새로 개발한 기능성 떡 시제품 품평회가 진행된다.
기능성 시제품 떡 전시회에서는 다이어트 떡인 ‘녹토미떡’ 등 13종과 광주 떡 공동 브랜드 ‘예담은’의 대표 떡 등 31종이 선보인다.
워크숍에서는 해외시장 수출 확대 및 군과 각급 학교 등 단체급식 확대 등에 따른 광주 전통 떡 산업의 마케팅과 판로확대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