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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노조 거리 음악회 열어
입력
2003.08.03 00:00:00
수정
2003.08.03 00:00:00
진로노동조합은 8월 22일까지 국민기업 진로를 살리기 위한 `참이슬과 함께 하는 즐거운 오후`라는 거리 음악회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노조는 서울 시내 및 경기도 이천 등지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 통기타 공연ㆍ레크레이션ㆍ치어댄스 공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정환 노조 위원장은 “국민기업 진로의 현재 상황을 국민에게 알리고 골드만 삭스의 부도덕한 만행을 고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아시아태평양출판협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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