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51370)의 실적이 5월부터 회복되면서 주가도 강세를 보일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20일 미래에셋증권은 인터플렉스의 지난 4월 매출과 경상이익이 전달에 비해 각각 10.5%ㆍ16.5% 감소했지만, 5월부터는 상승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4월 실적은 국내 핸드폰 시장 부진과 사스의 간접적인 영향 때문으로 과거 인터플렉스의 실적은 4월을 바닥으로 5월부터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는 등 1,2분기 보다 3,4분기 실적이 더 나아졌다고 설명했다.
<김현수기자 hs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