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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철폐땐 GDP 6%증가/일 통산성 전망
입력
1997.05.23 00:00:00
수정
1997.05.23 00:00:00
【동경 공동=연합】 일본이 에너지와 전기통신, 운송, 재정, 유통 등에 대한 규제를 과감히 철폐하면 오는 2001년 실제 국내총생산(GDP)이 95년에 비해 6%(인플레 요인 조정치)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일통산성의 한 자문그룹이 만든 이 보고서는 21일 에너지 등 이들 5개 분야에대한 규제가 철폐되면 95년부터 6년간 기업 자본 지출이 39조엔 늘어나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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