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진양의 김재권(金在權) 관리팀장은 『합성피혁의 매출이 의류경기 회복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제품의 마진율이 대략 20%정도여서 예상 판매량을 감안하면 올해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43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98년 1월 법정관리를 벗어난 진양은 연말결산에서 22억원의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을 냈다.이와함께 올 매출액은 지난해 360억원보다 84.7% 늘어난 66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강용운기자 DRAG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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