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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TV] 수출입銀, 해운금융 6천억원으로 확대
입력
2014.02.20 11:23:08
수정
2014.02.20 11:23:08
[서울경제TV 보도팀] 수출입은행이 올해 해운금융 규모를 지난해보다 20% 가량 많은 6천억원으로 늘렸습니다. 수은은 오늘 해운사 최고재무책임자(CFO)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지원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중소·중견 해운사가 중고 선박을 구매할 경우 대출비율은 선박가격의 70%에서 80%로 확대됩니다. 선박채권 보증제도가 도입되는 등 선박금융 지원 수단도 다양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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