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시장의 강세에 이어 거래소는 0.06%, 코스닥은 0.11%올랐다.
거래 가능한 250개 종목 가운데 거래가 형성된 종목은 131개 였으며 상승한 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75개, 하락한 종목은 36개였다. 거래량은 77만주, 거래대금은 51억원을 기록했다.
거래소 종목 중 STX와 코오롱이 상한가에 올랐고, 덕성ㆍ팬택 등도 상승했다. 반면 계양전기ㆍ현대미포조선ㆍ광동제약 등은 내렸다.
코스닥 종목 중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상한가에 오른 한국정보통신이었다. YTNㆍ파라다이스ㆍ현대디지탈텍 등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하나로통신을 비롯해 LG텔레콤ㆍ한빛소프트 등은 하락했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