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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업공사 발행 채권/한은 2조어치 인수
입력
1997.11.28 00:00:00
수정
1997.11.28 00:00:00
한국은행은 27일 정부의 금융시장안정 종합대책에 따라 성업공사의 부실채권정리기금이 발행한 채권 2조원어치를 28일자로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인수채권은 만기 5년6개월, 6년, 6년6개월, 7년 등으로 각 5천억원씩이며 금리는 연5%다.한국은행은 채권인수에 따라 시중에 풀리게 되는 통화는 시중자금사정을 감안, 필요할 때마다 환매조건부채권(RP) 매매 등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흡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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