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095720)은 회원제 독서·학습 프로그램 웅진북클럽을 통해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을 큐레이션 서비스한다고 17일 밝혔다.
‘앤서니 브라운’은 지난 2000년 그림책 작가 최고의 영예인 ‘안데르센 상’을 받았고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문화관광부 추천 도서 ‘돼지책’, ‘미술관에 간 윌리’, 교과서 수록 도서 ‘기분을 말해 봐!’ 등 총 16권의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웅진씽크빅은 웅진북클럽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그림책 큐레이션 서비스인 ‘바나나 투데이’를 오픈했고 첫번째 주제로 앤서니 브라운을 선정했다.
‘바나나 투데이’에서는 숨은 그림 찾기, 그림책 도슨트,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을 소개하고 있다.
오는 20일에는 지식·정보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인 ‘호두 투데이’와 흥미·공감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인 ‘테마 투데이’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