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백화점 분당점은 24일까지 「세계진귀풍물전」을 갖는다.이번 행사기간에는 이탈리아·이집트 등 총 20개국의 특산품이 전시판매되며 물건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각국의 이색상품을 통해 각 나라의 풍습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에콰도르민속공연단이 특별초청돼 하루 3번의 공연이 펼쳐지며 백화점 방문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행사기간에 선보이는 대표적인 나라별 특산품은 파키스탄의 청동코끼리(15만원), 멕시코의 전통모자(3만원), 이탈리아의 크리스탈백조(4만원), 이집트의 피라미드(1만원), 가봉의 구슬마스크(2만원), 케냐의 마호가니 전사상(85만원), 에콰도르의 가방(8,000원), 인도네시아의 주전자토기(2만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