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깔콘이 출시 30년을 맞아 새로운 맛, 포장의 ‘스위트 아몬드 꼬깔콘’신제품을 출시한다.
롯데제과는 국내 콘스낵 1위 제품인 꼬깔콘 출시 30년을 기념해 아몬드, 캐러멜 시럽을 추가한 신제품‘스위트아몬드 꼬깔콘’을 내놓는다고 23일 밝혔다.
포장형태는 컵과 셰어팩 2가지로 만들었다. 컵 포장(67gㆍ1,600원)은 걸어다니면서 먹기 편하게 만들었으며 셰어팩 포장(22g)은 크기를 줄이고 6봉을 한 케이스(3,000원)에 넣어 나누어 먹을 수 있게 했다.
꼬깔콘은 지난해 매출이 550억원으로 2011년보다 10% 이상 신장했으며 올해는 6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